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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 brpr 리프레시 휴가

비알피알은 2년 근속자들에게 2일의 휴가와 해외여행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2년 근속으로 지난 9월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온 비알피알 두 대리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management Team 김미연대리
같은 해 입사한 영희 대리와 함께 휴가를 5월부터 차근차근 계획했던 리프레시 휴가! 대표님과 동료들의 배려로 잘 다녀왔답니다! 함께 했던 영희 대리와는 부쩍 친해져서 돌아옴은 물론이고요!

여행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여행 셋째 날 담두억 수상시장에서 보트를 타다가 그만! 휴대폰을 강물에 빠뜨렸었답니다.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해결사 여행 가이드님 등장! 현지인과의 협상 끝에 300바트 사례하고 강바닥에서 핸드폰을 건져내는 작업을 시작했죠. 현지인 분께서 다이버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해주셔서, 무사히 휴대폰을 구출(!)해내었답니다. (저의 소중한 여행경비 300바트..안녕…)

이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해 사진은 많이 없지만, 한국에 돌아와 온전히 수리한 뒤 얻은 값진 태국 사진 공유합니다. 여행 중에 업무에 대한 생각도 잠시 내려 놓고, 좋은 경치를 바라보면서 마음도 한결 가벼워 지는 시간 보내고 왔어요. 더 많은 비알피알 인들이 리프레시 휴가도 떠나고 3년 근속 포상을 받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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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2 Team 정영희대리
리프레시 휴가를 계획하며 ‘어디로 떠날까’ 참 많이 고민했는데요. 지리적, 경제적 이점을 가지면서 Refresh에 어울리는 곳이 ‘이 곳’으로 추려지더라고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나라, ‘태국’! 저의 경우 작년 태국 반정부 시위로 여행을 취소했던 터라, 더욱 태국 여행을 희망하기도 했고요. 다행히 미연 대리도 태국 여행은 처음이라, 의견 충돌 없이 함께 휴가지로 태국을 선택했어요.

저는 ‘1일 1마사지’를, 미연 대리는 ‘호텔 수영’, ‘담두억 수상시장’을 기대했던 터라 숙박, 현지 일정도 큰 이견 없이 정할 수 있었어요. 나름, 우린 잘 어울리는 여행 메이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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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산로드표 팟타이, 바나나초콜릿 로띠

 람부뜨리를 카오산 로드로 착각하고 ‘TV에서 봤던 거와 다르네’ 실망했던 첫째 날, (이후 우연치 않게 만난 한국인이 카오산 로드로 안내해줘서 맛있는 팟타이도 먹고, 로띠도 맛봤다는!) 화려하고 웅장한 태국 왕궁보다 왕궁 정문에서 100바트 주고 산 치마에 만족했던 둘째 날, 현지 여행사까지 한 시간 남짓 걸어 예약하고 간 담누억 수상시장에 휴대폰 빠뜨려서 멘붕이었던 셋째 날(이후 호텔 디파짓을 돌려받을 때까지 가난해야 했던 미연 대리), 야경 보겠다고 반얀트리 문바에서 비싼 음료까지 주문했는데, 비 쫄딱 맞고 내려온 여행 마지막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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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왕궁을 둘러보기 좋았던 살짝 흐린 날씨!, 기대 이상이었던 왓아룬 야경

 종종 멘붕을 당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휴가지에서의 하루하루가 ‘계획과 달랐기에’ 호텔에 돌아와서 다음 여행 일정을 함께 점검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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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대리의 휴대폰을 기증할 뻔한 담누억 수상시장, 반얀트리 문바에서 내려다 본 방콕 시내

회사를 다니며,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긴 시간 휴가 내기 쉽지 않은데요. 대표님과 동료들의 배려로 리프레시 한 1주일이었어요. 다시 한번 이 글을 빌어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BRPR 창립 이래 처음으로 리프레시 휴가를 떠난 거였는데, 저와 미연 대리 이후에 많은 분들이 리프레시 휴가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